차량 오른쪽쏠림은 타이어·서스펜션 부식, 얼라인먼트 불량, 또는 보조시스템 오작동 때문이에요. 정비소에서 단계적으로 점검해야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핸들 놓으면 우측으로 간다면 얼라인먼트 의심
얼라인먼트 불량이 가장 흔한 원인이에요
핸들을 중앙에 놓고도 차가 한쪽으로 쏠린다면 조향각(얼라인먼트)이 맞지 않은 상태예요.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각도가 정확하지 않으면 차는 의도한 방향을 유지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쳐 나아가게 됩니다. 처음부터 오른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면 정비소에서 얼라인먼트를 재측정하고 조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얼라인먼트를 이미 여러 번 조정했는데도 증상이 지속되면 다른 원인이 함께 있을 가능성 높아요
타이어·서스펜션 부식이나 파손도 쏠림을 유발해요
타이어 교체 후 쏠림이 시작되면 서스펜션 점검이 우선
신차 타이어를 장착한 직후부터 우측 쏠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타이어·서스펜션 부식이나 앞쇼바 마운트 이완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차의 서스펜션은 부식이 진행되면서 완충력이 떨어지고, 이것이 주행 중 쏠림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좌우 교환)을 한 후에도 증상이 같다면 타이어 문제가 아니라 서스펜션 쪽을 의심해야 해요.
서스펜션 부식이 심하면 부품 교체가 필요할 수 있어 비용이 늘 수 있어요
차선유지·MDPS 같은 보조시스템 오작동도 원인일 수 있어요
최근 차량이라면 보조시스템 리셋부터 시도
최근 생산 차량에는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 차로유지 보조, MDPS(전자식 조향)같은 기능이 있어요. 이들이 오작동하면 차가 의도하지 않게 우측으로 쏠릴 수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주행 중에 보조시스템이 미세한 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쏠림으로 느껴질 수 있으니, 먼저 기능을 끄고 증상이 사라지는지 확인해보세요. 정비소에서 보조시스템을 리셋/영점 조정해 보는 것이 첫 단계예요.
정비소에서 이 순서로 점검하면 정확해요
종합적인 점검이 원인 파악의 핵심
오른쪽 쏠림은 여러 원인이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정비소에서 체계적으로 점검해야 확실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이드 슬립 테스트(주행상 쏠림 정도를 수치화하는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도움돼요. 정비 이력과 함께 증상이 시작된 시점을 정비사에게 설명해주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얼라인먼트 조정 후에도 증상이 남으면 정비 범위를 확장해 다른 부품까지 점검 범위를 넓혀야 해요
자주 묻는 질문
**얼라인먼트(조향각) 불량**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요. 미세한 쏠림이라도 고속도로에서는 불편함이 크고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정비소에서 측정 후 조정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 타이어 장착 후 **얼라인먼트가 틀어질 수 있어요**. 교체 후 100km 주행 시점에 얼라인먼트를 재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앞쇼바 마운트가 이완된 경우도 있으니 함께 점검해보세요.
타이어를 좌우로 위치교환한 후에도 같은 증상이면 **타이어 문제가 아니에요**. 서스펜션 부식, 앞쇼바 마운트 이완, 또는 보조시스템 오작동을 의심하고 정비소에서 종합 점검받으세요.
**타이어·서스펜션 상태**를 먼저 점검해보세요. 부식되거나 노후된 부품은 가속 시 차체 무게 이동으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어요. 특히 앞쇼바 마운트 이완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비소의 특수 장비를 이용해 **주행 중 실제 쏠림 정도를 수치화**하는 검사예요. 눈으로만 판단할 수 없는 미세한 쏠림도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원인을 좁히는 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